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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대하여[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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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대상및 방법 | 결과및 증례 | 고찰 | 결론 | 참고문헌


고찰


지난 수십여년간 화상창상의 치료에는 많은 변화가 있어왔으며, 이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며 2차 감염을 막기위한 외용 항균제의 사용, 패혈증을 치료하기위한 항생제의 전신적 사용, 심부 2도이상의 3도 화상에서 조기 가피절제술 및 식피술시행, 고 영양 및 면역요법등을 들수 있으며, 그 결과로 사망률 감소 및 화상부위의 기능적 외양적 향상이 이루어져왔다(6-8).
또한 화상창상치유에서도 상피세포의 여러 성장인자 등에 대한 연구 및 새로운 창상치유재료들의 개발이 있어왔다.
창상치유에서 Moist-wound healing( 습윤 창상치유)이 Dry-wound healing에 비해 상피세포의 재생 과정(eithelial repair process)가 더욱 촉진된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이는 창상치유 과정에서 습윤한 환경(moist-wound healing environment)상태로 유지된 창상이 창상치유(healing process)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 밝혀진것이다. 따라서 지난 수년간 급성 혹은 만성 창상 치료에 Calcium Arginate, Sodium Carboxymethylcellulose 등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여러 습윤창상치유제재(moist wound healing products)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이들의 사용후 좋은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습윤창상치유제재는 강한 친수성 및 흡수성을 보이며, 사용 장점으로는 삼출액이 많은 창상에 유착(adhesion)되지 않아 쉽게 상처에서 이를 제거하여 상처에 마찰외상(friction trauma)을 주지 않고, 동통을 줄이면서 드레싱 교환을 할수 있다. 또한 삼출액을 흡수한 상태로 오래 지속되어 창상이 습윤환경(moist- environment) 에 있게 하며 상처가 drying 되는 것을 방지하며 동시에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4, 9).
더불어 최근 급성 화상 창상의 치료에도 습윤창상치료 방법이 적용되어 그 좋은 결과가 소개되어지고 있다. 화상치료에서 MEBT(화상습윤노출요법)는 고래로부터 사용되어온 치료방법으로 노출요법과 습윤창상치유의 개념이 있는 치료방법이며, 이 치료법은 화상창상을 노출시킨후 화상연고제를 사용하여 습윤상태의 적절한 생리학적인 조건(physiologic condition)을 만들어 주면서, 화상창상의 재생(repair & regeneration)을 최적화 하는데 있다.
화상습윤노출요법에 환부를 습윤상태로 유지하기위해 고안된 화상창상연고제의 일종으로 MEBO ( Moist Exposed Burn Ointment, 중국 북경 광명중의 소양창양연구소)를 들수 있으며, 이는 주성분이 B-sitosterol 5mg% 함유되어 있고, 참기름과 황랍이 부형제로 되어 있는 연고제이다. 이를 사용한 화상창상의 치료에 좋은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를 사용시 합병증으로는 경미한 물집(bullae), 소양감등이 발생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5).
이에 저자도 MEBO 를 사용하여 화상습윤노출요법을 시행한 임상경험을 하였으며, 총 8례 의 증례기 있었으며, 모두 급성 화상 환자이었다. 이 증례들의 화상 범위는 전신체표면적 1-45%에 이르는 화상범위를 가졌으며, 화상의 깊이는 표재성 2도 화상(superficial second degree burn)이 2례, 중간 2도 화상( mid dermal burn)이 2례, 중간 2도 및 심부 2도화상이 혼재된 3례, 심부 2도( deep dermal burn) 및 3도화상이 혼재된 1 례이었다.
이중 표재성 2도화상 1례, 모든 중간 2도 및 중간 2도 및 심부 2도화상의 5례에서 습윤노출요법만 시행하는 보존적 치료로 화상 창상을 치유하였다. 이 들의 창상의 치유 기간은 10일 에서 26일이 걸렸다. 화상 깊이가 심부 2도 이상과 3도의 환부를 가진 1례의 경우는 화상 초기부터 MEBO 을 사용한 화상 처치를 시행하던중 심한 고열 (high spiking fever) 및 혈액 검사상 백혈구감소증(lekopenia), 혈소판감소증(thrombocytopenia)을 동반하는 범혈구감소증(pnacytopenia) 소견이 있었으며, 창상 세균 검사에서 MRSA가 검출되어 습윤노출요법을 중지하고 실바딘(Silvadene)을 사용한 고식적인 창상처치를 시행하였다.
또한 표재성 2도화상 1례에서 수상후 4일째부터 화상부위와 주변 피부에 발적을 동반하는 물집이 점차 심하게 될생되어 수상후 7일째부터 MEBO 의 사용을 중지하고 역시 실바단(Sivadene) 화학진균제 사용후 폐쇄드레싱을 시행하여 창상치유시켰다.
총 6례에서 화상창상 세균 검사에 균이 자라지 않았고, 비교적 화상 깊이가 깊고, 넓은 범위의 화상을 입은 2례(증례1,2)에서 Aeromonas salmonicida, MRSA의 창상 감염이 있었다. 치료기간중 수치료(hydrotherphy)를 시행하지 않았으며, 다만 연화된 가피를 소독 설압자로 제거하는 간편한 창상 처치로 창상처치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
2 주에서 6 개월에 걸친 추적 경과 관찰에 표재성 2도, 중간 2도 (mid dermal burn) 및 심부 2도 화상을 입은 환자에서 끝까지 습윤노출요법을 시행한 6례의 치료 결과는 모든 환자에서 화상창상이 비교적 빨리 상피화가 이루어져 이 드레싱의 장점을 알게하여 주었다.
또한 치유된 부위에서 외양적, 기능적으로 매우 우수한 치료 성적을 보였으며, 모든 환자에서는 특징적으로 환부의 동통이 적었으며, 화상창상처치가 비교적 용이하였고, 창상 치유후 화상흉터의 비후성 반흔의 생성도 비교적 적고, 구축성 반흔도 없어 만족할 만한 외양적, 기능적인 성적을 보였다.
따라서 이의 사용은 중간 크기의 중간 2도 및 심부 2도화상의 화상 창상에서 비교적 빨리 상피화가 일어나며, 화상 반흔도 거의 남지 않아 괄목할 만 하였으며, 환자에게 드레싱 교환시 동통이 적어 창상 치료에 대한 공포심을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화상드레싱을 비교적 간편하고 빨리 시행할 수 있는 것을 알수 있었으며, 빠른 치료로 입원기간의 단축등 결과적으로 치료비용 감소라는 장점이 지적되었다.
8명중 2례에서 창상세균검사상 자라는 균주가 확인되었으며, 따라서 규칙적인 세균 검사를 하여 화상 창상에 자라는 균주에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전신체표면적 25% 이상의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환자에서의 치료시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증의 소견을 보여, 치료기간중 정기적인 혈액화학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전신상태를 모니터 해야함이 요구된다.
이러한 중화상 환자는 치료는 화상 그 자체로 인한 영양, 면역체계등 비정상을 동반하는 전신적인 생리학적 이상에 대한 처치 뿐 만이 아니라 개방된 상처, 많은 양의 가피에 의하여 발생되는 이차감염등 여러 심각한 화상 합병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조기에 괴사된 피부를 즉각 대치해야하는 현재의 치료 원칙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하며, 화상습윤노출요법은 특히 3도이상의 화상이 비교적 넓은 범위에 발생되어 있을시에는 이러한 방법의 적용에 매우 신중하여야 하며, 앞으로의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광범위 중화상(extensive major burn)에서도 역시 상기한 중화상 환자의 치료원칙에 따른 면밀한 검토와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진 후에야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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